음식물쓰레기가 퇴비로 만들어지는데 약 3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호기성 퇴비화는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하는데 매우 보편적인 방법으로 설치가 간편하여 초기 설치비용이 저렴하며, 퇴비의 질이 혐기성 소화에서 만들어진 퇴비보다 더 낫지만, 퇴비화 기간이 길어서 시설설치에 넓은 부지를
말린 후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 매립장이 부족하거나 음식물쓰레기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반 폐기물과 함께 소각시설에서 소각되기도 한다(음식물쓰레기 922톤/일 소각).
현재 생활쓰레기 매립시설은 26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면적은 약 30㎢로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한다.
불구하고 정교한 대기오염방지시설과 수분이 많은 폐기물의 경우에 보조연료가 필요하여 퇴비화, 매립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비싼 처리공정으로 이의 해결을 안고 있다.
알콜발효나 식용작물재배는 음식물쓰레기보다도 이보다 더 넓은 범위의 유기성쓰레기의 재활용기술에 속한다.
유기성폐
Ⅰ. 점토광물의 사료화
점토 광물의 사료화 및 경제성 평가를 하였는데, 이 결과로 국민소득이 증대됨에 따라 축산물의 소비가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곡물 수입이 증대하여 전체 곡물 자급도는 30%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런데 배합 사료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원료 중 무기물(minerals)은 4% 내외이며 이중
폐기물의 효율적 이용기술 중에는 새로운 기술개발 분야 또는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지원제도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되고 잇다.
기타 최근에는 산업계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의 일환으로 고형연료화 사업이나 열분해에 의한 유화처리사업도 실시되어 이것을 더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