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朝鮮自迭遭亂事, 國勢愈衰, 國王李熙, 又是個貪安圖逸的人, 凡事都因循苟且, 不願振作, 因此日貧日弱, 寇盜紛起.
각설조선자질조난사 국세유쇠 국왕이희 우시개탐안도일적인 범사도인순구차 불원진작 인차일빈일약 구도분기
각설하고 조선은 번갈아 난리를 만나 나라 기세가 더욱 쇠약하고 국
Ⅰ. 서 론
해양공원 안에는 해중공원과 해상공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해중공원이란 일정한 해역 가운데 해저의 지형이 특색 있고 어류, 산호, 해초 등 바닷속의 동식물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구획하고,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보존함과 동시에 해안경관 및 해중경관을 일반인들에게 관찰
초가집이었는데 '새'(띠)라는 마른 풀잎으로 지붕을 이고 해풍에 날리지 않도록 바둑판처럼 줄로 얽어매었다. 내부 공간은 3간 또는 4간으로 나뉘어졌으며, 방, 마루, 부엌, 창고 등으로 구성되었다.
제주도의 초가집은 많은 비바람에 대처하고자 건물의 외벽을 모두 돌로 쌓고 '새(띠)'로 지붕을 덮었
却說葉志超旣逃歸遼東, 丁汝昌又敗回旅順, 警報迭達北京.
각설섭지초기도귀요동 정여창우패회여순 경보질달북경
각설하고 섭지초는 이미 요동에 도망가고 정여창도 또 패배하여 여순에 돌아갔다는 놀라운 보고가 번갈아 북경에 도달했다.
光?帝大爲懊惱, 卽命將葉志超、丁汝昌革職, 衛汝貴、方
초유부사주광손 급효장왕계훈 섭지우
곧장 그들에게 서신을 써서 성안에 화살로 날리게 하여 부사인 주광손과 효장 왕계훈, 섭지우를 회유하게 했다.
光遜等知不可爲, 亦率千餘人出降。
광손등지불가위 역솔천여인출항
주광손등은 못함을 알고 또 천여명을 인솔하고 투항을 나왔다.
嗣是城中將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