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입장에서는 수도권에 대한 규제를 통해 새로운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기업의 유치를 기대하고 있지만 경기도내 입주가 불가능해질 경우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공장을 지어 이사를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외자유치가 절실함에도 수도권, 특히 경기도에 대한 규제로 수억불 외국인 투
개발제한구역제도는 수도권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대도시 주변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며, 도시민에게 녹지 공간을 제공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안의 토지이용을 과도하게 제한한 결과,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에 속해 있는 도시들과 수도권개발
수도권 인구 : 24,128천명
경기도 : 11,447천명
서울 : 10,036천명
인천 : 2,645천명
전국 인구의 49.5%를 차지
(2009년 기준)
경기도 인구밀도 : 1,130명/㎢
서울 : 16,582/㎢
인천2,618/㎢
부산/4,532명㎢
강원/87명㎢
경북 137명/㎢
개발구역
한류월드 테마파크 내 애니메시아 지역
개발시설
H - Theatr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수도권에 신도시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본고는 주택수급측면에서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신도시문제를 포함하여 바람직한 수도권정비를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한가를 고찰한다.
신도시개발 찬성측의 논지는 첫째, 주택수급을 가장 중요한 이유로
수도권시책을 시기별 및 시책방향별로 구분할 때 크게 시대별 문제인식기, 시책형성기, 정비추진기, 시책전환기로 구분할 수 있다.
1) 문제인식기(1960년대)
196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개발정책의 결과,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주택난, 교통난 등 도시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