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서적보다 간단명료하고 쉽게 설명함으로써 광범위한 독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 잘못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둔 점 또한 높이 평가할 수 있겠다. 필자는 책의 내용에 대해
관련 있는 다양한 도서의 판매량까지 끌어올려 독서시장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출간한 더블데이 출판사는 이 책이 시장에 나온 날을 '다 빈치 코드의 날'이라고 부른다.
미국 ABC 방송사는 뉴스 스페셜에서 <예수, 마리아 그리고 다 빈치>라는 제목으로 《다 빈치 코드》에서
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나 새들백 교회(Saddleback Church)와 같은 대형교회가 아니라, 150명 정도의 적은 수가 모이는 작은 교회이다. 이 교회는 철저한 입교과정과 고도의 훈련을 통해 150여명 정도의 성도로 거대한 미국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교회로 평가 받고 있다. 본 서평은 주로 참된 교회를 이
기독교의 정체성 확립과 전도를 목적으로 한 변증적인 신학적 동기 속에서 수행되어졌다.
2)AD 500년 이후부터 종교개혁 이전까지
중세에 대한 교회사가들의 평가는 부정적이고 암울하다. 그러나 중세에도 랄프 윈터가 지적하듯이 선교의 공백기간은 아니고 수도원 운동을 중심으로 한 교회 개혁과
1)AD 500년 이전
선교란 복음의 내재적인 생명력으로 교회가 확장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이방 문화와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정체성 확립과 전도를 목적으로 한 변증적인 신학적 동기 속에서 수행되어졌다.
2)AD 500년 이후부터 종교개혁 이전까지
중세에 대한 교회사가들의 평가는 부정적이고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