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장식과 죄악”은 비엔나의 건축가 아돌프 로오스가 1910년에 발표한 논문의 목제이다. 그 의미는 극히 명백하게 장식은 죄악이었고 여전히 죄악이라는 것이었다. 가장 엄격한 미국의 청교도들조차도 약간 당황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장식이 죄악이라는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로오스가
건축공부방법.
학력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책을 읽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걸어다니면서 보고 스케치하며 여행.
미켈란젤로, 아돌프루스, 르 꼬르뷔제, 알바 알토 등의 작품과 수많은 고전건축 등을 보고 발로 공부하며 온 몸으로 느끼면서 독자적인 건축관을 형성.
건축특징
기하학
아돌프루스는 저서 ‘장식과 죄악’ 에서 “과도한 장식은 사회를 타락시킨다”라고 지적 하여 장식 없는 형식을 강조 했다.
모더니즘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계생산에 적합한 장식 없는 형식과 단순하고 합리적인 디자인의 미덕을 강조했다.
독일의 아헨에서 석공의 아들로 태어난
나온다 이때에 유대인들이 헬라 철학사상의 영향을 받아 ‘불멸(immortal)' '불멸성(immortality)' 같은 어휘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심판의 날 이후에 의인들의 거처를 가리키는 말로 ‘하늘’이 사용된 것도 주전 1세기 경으로 보인다. 브루스 M. 메츠거, 『외경이란 무엇인가』컨콜디아사, 1979년, p.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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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대전 후 허무주의에 빠져 있을 때 대안으로서 표현주의가 탄생
20세기 최초의 10년을 지배하는 아르누보의 열광이 끝난 뒤, 계속하여 바로 등장한 디자인을 정확히 지적하기는 어렵다. 독일에서는 표현파(독일표현주의), 빈에서는 아돌프 로스의 선구적인 디자인, 체코슬로바키아에는 체코큐비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