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음료산업은 내수비중이 95%를 넘는 전형적 내수산업이며 경기와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이다. 90년대 초까지는 고성장세를 보였으나 이후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 90년대 말에는 출하량이 1%가량 줄었다. 이후 IMF의 불황으로 소비가 얼어붙은 데다 여름 성수기에 자주 비가 내려 음
양조주(발효주)
당분이 함유된 곡물이나 과실을 이용하여 만드는 양조주는 알코올 발효가 끝난 술을 직접 또는 여과하여 마시는 것이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멥쌀 대신 찹쌀로 술을 빚게 되면서 질 좋은 술이 많이 개발되었다. 대표적인 술로는 청주(맑은 술)와 탁주(막걸리)가 있다.
청주와 탁주는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로 분류되고 비알코올 음료는 청량음료, 영양음료, 기호음료로 나누어진다.
1. 양조주(Fermented Liquor; 발효주)
양조주란 효모의 발효 작용에 의하여 만들어진 술을 말하며 원료의 성분이 당분을 가지고 있는 것과 전분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크게 나눈다. 당분을 함유하고 있
양조주, 증류주, 제제주(혼성주)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1. 과일이나 곡물을 효모로 발효시킨 양조주 (Fermented Liquor)
-> 과일이나 곡류 및 기타 원료에 들어 잇는 양분이나 전분을 곰팡이와 효소의 작용에 의해 발효시켜 만든다. 이 술은 알코올성분이 비교적 낮아 변질되기 쉬운 단점이 있는 반
양조주
: 원료를 그대로 또는 당화한 다음 효모로써 발효하여 만든 술.
단발효주 : 원료 중에 당분이 포함되어있고 직접 발효한 술.
복발효주 : 곡물 등 템플질의 것을 원료로 당화의 과정이 있는 술.
단행복발효주 : 당화의 과정이 끝나고 나서 알코올 발효가 행해지는 술.
동시복발효주 : 당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