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 언약과 모압 언약의 비교
창세기 3:15 (언약의 하나님)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언약이란 무엇인가?
히브리어 ‘베리트’(Berith)로서 ‘
Ⅰ. 언약의 의미
언약의 히브리어는 베리트(; berit)이다. 이 명사는 ‘자르다’ 또는 ‘보다’라는 어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카드어에서 베리투(beritu)가 협정, 속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 히브리 단어가 후자와 연관되는 것처럼 보였다. 언약을 맺는 것에 대해 구약에서 사용된 가장 일
Ⅰ. 언약의 개념
성서가 말하는 종교는 언약의 종교이다. 성서역사는 개인이나 민족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 강조되었고, 구약성서의 가르침은 언약의 틀 안에 자리한다. 언약은 약속 또는 서약한 맹세를 기초로 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동등한 언약은 상호간의 존중 하에 맺어진 계약이다.
1. 다윗 언약언약적 관점에서 다윗 언약의 수립은 백성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잘 드러내 주며, 동시에 ‘메시야적 왕권’을 전형적으로 예언하였다. 히브리인들의 메시야 기대 사상은 규범적으로 다윗 왕가와 연관을 맺고 있다. 하나님 자신은 그의 왕권을 다윗의 왕권과 연결하신다. 다윗과
언약을 체결하셨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아담과 하와)을 사랑하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사단의 꿰임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영원한 사망에 종노릇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에 따른 사망의 노예가 되자마자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