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진왜란 발발 배경
1)조선: 군역의 폐단, 일본의 사신파견
- 군사제도의 몰락, 군대를 기피하는 사회현상
- 황윤길(서인) : “일본의 정세가 심상치 않다.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김성일(동인) : “굳이 별다른 대비가 필요하지 않다!”
2)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집권 (일본의 전국시대
임진왜란은 7년 간에 걸쳤고, 침략자인 일본은 물론 왜군을 격퇴한 조선·명나라도 막대한 희생자를 내었으며, 전쟁이 끝나자 명나라와 일본에서는 정권 교체가 일어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전쟁터가 된 조선 왕조의 정신적·인적·물질적 손실은 가장 큰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일본이 패하여 철수했
● 임진왜란 전 조선의 정세
태평성대. 그것이 조정의 대신들이 즐겨오던 세월이었다. 1. 2차 왕자의 난과 세종시절의 김종서와 최윤덕을 중심으로 6진과 4군의 개척, 이종무를 중심으로 한 쓰시마섬 정벌 이외에는 별다른 전쟁도 없이 평화의 세월만 있었다. 물론 7년간의 전쟁이 일어나기 전, 남서해
●임진왜란 배경 및 원인
1590년 일본 열도의 정권을 잡고 오랜 전국 시대를 끝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간파쿠(關白) 자리를 그의 양자인 도요토미 히데츠구(豊臣秀次)에게 물려주어 일본의 내정을 맡게 하고 스스로는 타이코(太合)라 칭하며 그의 야망을 동아시아 정복으로 확장하려 했다. 한편 15세기
임진왜란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조선 국민들의 생활은 피폐하게 되었고 정권이 바뀌는 결과를 초래하였는데 침략을 받은 조선은 전화에 따른 인명의 손상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전야의 황폐화가 전국에 미쳐 막대한 양의 토지가 손실되고 亂중에는 군량미 조달로 인해 신분질서가 해이해져 갔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