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종이 몰래 생각하길 이 늙은 음란한 할미는 진실로 천하의 요물로 저녁부터 새벽까지 밤을 세워 지극한 즐거움으로 피로하지 않고 자기는 다시 막아내지 못하고 곧 형으로 바꾸며 또 추천해 올렸다.
武氏謂恐一時無兩, 昌宗道:“臣兄材力過臣, 且善煉藥石, 陛下若召來一試, 便覺臣言非虛?。”
2. 창
창은 곧은 나무의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적을 제압하는 무기로써, 조선시대에는 그 형태와 길이에 따라 장창(長槍), 죽장창(竹長槍), 기창(旗槍), 표창(鏢槍)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창은 주로 적 기병들의 돌격을 저지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는데, 이에 주로 쓰인 창이 장창과 죽장창이다.
장창(長槍) 등의 6기(技)를 만들었고 여기에 영조 때 죽장창(竹長槍)․예도(銳刀)․기창(旗槍) 등의 12기를 더해 18기를 만들었는데, 무예도보통지는 여기에 다시 기창(騎槍)․마상(馬上) 등의 6기를 더하여 24기를 도해한 책이다. 4권 4책. 인본. 규장각도서.
를 참고해보면 수백 년 전으로 거슬
장창대극 분향한군
갑자기 비탈위에서 북과 뿔피리가 일제히 불고 한 표범같은 군인이 높은데서 아래로 달려와 장창과 대극을 지니고 한나라 군사를 향하여 달렸다.
漢軍已人困馬倦, 如何抵敵?
한군이인곤마권 여하저적
한나라 군사는 이미 군인과 말이 피곤하니 어찌 적을 대적하겠는가?
沒奈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