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노동관서에서의 인턴제에 대한 안내 및 상담(47.7%), 인턴의 근무조건(54.5%), 기업의 인턴에 대한 처우(76.1%), 인턴업무(50.0%) 등에 대하여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반면에, 인턴제에 참여한 기업들은 노동관서에서의 구인절차(64.4%), 정부의 지원금 수준(77.1%), 보
접근방법들은 고용정책의 모습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고, 이러한 관점의 연구들은 정책학의 지식축적에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현실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된다. 이것이 고용정책에 대하여, 특히 청년들의 실업문제와 관련된 인턴프로그램에 대한 분석을 본 연구에서 하는 당위성을 제공한다.
정부주도형:1998.6-1998.12>
- 고학력 취업난 타개를 위한 정부의 궁여지책 프로젝트
- 정부주도형(IMF)인턴사원제
출범, 기업인턴수료자 30-50%
선채용(기존 80%선채용:
기업 소극적운영 및 정규직 채
용난색)
‑ 정부인턴급여 1인 50만원
지원(3개월 계약직 인턴사원 - 직무이해력 및 조직적응력 제
인턴참여, 경력관리 기회 상실 ‑ 명문대학, 인기학과 선호에 대한 상대적
피해의식 및 박탈감 조성(비명문대, 지
방대 등)
‑ 단순업무, 업무과다부서, 영업부 지원
등 부실 프로그램에 운영에 대한 불만
족(학과 연계직무 프로그램 개발의 필
요성 대두)
인턴을 통한 채용 제도는 다른 채용
제도 관행 선진화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노사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2.10 중앙단위 노사정은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노사협력을 통한 임금안정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사회협약 정신은 정부의 지원 노력과 더불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