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은 빛의 성질을 완전히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 다시 자리 잡았다. 이제 인간은 핵폭발에 의해 발생된 거대한 버섯구름이 빅뱅의 한 유형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광섬유와 함께 등장한 빨간 레이저에 의해 우주를 향한 느리지만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된다.
앞으로 인간은 우주로의 긴 여행
신경계가 거리에 따라 크기를 알아차리는 과정은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이런 착각으로 이차원의 망막에서 삼차원의 공간을 지각할 수 있다.
-이러한 착시현상은 삼차원의 세계를 보기 위한 신경계의 적응현상이다.
세로 사선이 모아지는 쪽을 더 멀게 지각하기 때문에 그쪽에 있는 물체가 작아 보
경험으로서의 자아를 뜻한다. 로져스에 의하면 ‘자기’는 개인의 전체적인 현상적 장 혹은 지각적 장으로부터 분화된 부분으로 전체적인 현상적 장에서 나(I)를 나에게(Me)로 한정 지우는 하나의 심상(self-image)이다. 다시 말하자면 자기란 자신의 존재각성(awareness of being) 또는 기능 작용(functioning)의 각
▣ Interwining-작품의 개념적 차원과 현상적 체험을 통합
건물과 대지를 통해 드러난 개념을 지각적이고 감각적 경험을 통해 현상적 공간으로 구체화하는 것
Holl은 건축이 공간과 시간의 얽힘(intertwining)을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빛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현상적 공간을 제시함
칼 로저스의 현상학적 성격이론
I. 로저스의 생애
칼 로저스(Carl R. Rogers, 1902-1987)는 1902년 1월 8일 미국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 근교 오크 파크에서 5남 1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기독교 가정에서 가족 외에는 가깝게 지내는 친구도 없이 비교적 사회적 영향을 받지 못한 채 외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