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자가 언어의 기능작용기술시 쓰는 문법용어나 언어학 용어가 상위언어이며, 사전 편찬자가 단어를 정의할 때 사용하는 어휘기술언어도 상위언어이다. 대상언어는 언어 외의 지향대상이 되는 사물을 직접 가리키는 일상언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위언어는 그러한 대상언어에 대해 설명, 정의,
국어 문법의 연구에서 ‘반말’ 혹은 ‘반말체’라는 용어는 많이 사용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말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반말이 하나의 청자대우 등급을 형성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떠한 문장이 반말의 성격을 가진다고 한다면 왜 그것은 반말이 되는가?
법의 영역은 우리나라 경어법이 매우 복잡한 양상인 것에 기인하여 역시 그 체계를 명쾌하게 규정할 수 없는 분야다. 학자들마다 그 체계와 분류를 하는 것이 상이하다
나는 많은 논문 중 충남대 김기태의 석사 논문인<국어 청자대우법 연구>와 경남대 김엄옥의석사 논문인 <현대 국어 대우법 연구>,
청자대우 등급 표시의 기능, 문장 유형 표시의 기능을 판단하기 어려움
- 이러한 문장을 분별하는 기준은 ‘요’의 통합 여부
4)죽을죄를 지었습니다요.
저한테 왜 이러십니까요?
공부 좀 합니다요.
5) 사람1 : 자네 표정이 왜 그런가?
사람2 : 제가 그만 실수를ㆍㆍㆍ ㆍㆍㆍ
6) 내
방언의 크기
한 언어의 방언들은 대체로 애초에는 한 가지 모습만을 가졌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각각 다른 모습으로 변화를 일으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한 모체로부터의 분화체인 것이다. 이 언어의 분화는 그 폭이 아주 커지면 아예 다른 언어로 갈리기도 한다. 가령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