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아래 글에 거론되는 사람들의 '씨' '전 대통령' 등의 '칭호'는 편의상 생략한다. 지금 왜 '전두환 문제'인가?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두 군인 박정희와 전두환. 그 중 전두환은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피살되어 역사적 인물이 되지 않고 현존의 인물로 자신이 뿌린 씨앗의 열매를 손수 거둬야 할
군대복무를 거부하는 사람으로 정의가 가능하다.
일부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의무징집절차에 응하는 것조차 거부한다. 모든 병역거부자들은 양심상의 이유를 들어 병역을 거부하지만, 그들이 그런 신념을 갖게 된 종교적·철학적·정치적 이유는 다양하다.
양심적 병역거부는 그리스도교 시대 초
군대를 주둔시키고 북에는 소련 순대를 주둔시키게 되었다. 이러한 대치 상태에서 북에서는 김일성을 중심으로 공산주의가 자리를 잡게 되고, 미국이 주둔해 있던 남에는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던 중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38선을 넘어 남한을 침략하면서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된
국익에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 때, 현실을 올바르게 보여주고 편협한 자기중심주의를 벗어나게 해 줄 길잡이가 필요하다. 이라크에 필요한 것은 군대가 아닌 평화는 우리가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세계인들과 한국인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문제도 아니다. 외국군대가 이 땅에 주둔하고 있다는 민족주의적 감정의 문제는 더구나 아니다.
한반도에서 냉전을 해체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주한미군의 장래와 한미동맹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국군을 통일을 대비해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