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패 총선 평가 및 고찰 ] 본문 일부분 발췌
총선이 끝났다. 투표율 54%는 그러려니 해도 새누리당이 무려 152석을 얻은 것은 나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아니 투표율도 최소 57%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게 나왔다. 세 달 전에 새누리당 비대위 출범할 때만 해도 남들은 백석으로 떨어질 수 있
[ 논란의 배경, 원인 / 시사점]
총선을 앞두고 야권연대, 공천심사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특히 최근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에 큰 사건이 터졌다. 이정희대표의 보좌관이 투표문자조작으로 인해 이정희 대표는 불가피하게 사퇴를 함으로써 위기
총선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시기적으로나 정권의 지지율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그 결과는 상반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17, 18, 19대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투표성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17대, 18대 총선의 유권자 성향을 살펴보고, 19대 선거에서 드러난 유권자의 투표성향과 특징
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68.6%
4.11 총선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시기적으로나 정권의 지지율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상반된 결과
상반된 결과가 발생하게 된 원인?
17대, 18대 총선에 이르기까지의 과거 한국 유권자 성향?
19대 선거에서 드러난 유권자의 투표성향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민주통합당 18대 총선 공약
2008년 총선 민주당은 복지정책으로 3대 비전과 7대 실천전략, 3대 핵심정책, 30대 주요정책과 300대 분야별 정책을 내놓았다. 당시 통합민주당은 오늘날 시장경제체제를 토대로 경제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서민과 소외계층, 그리고 중산층을 특별히 보호하는 중도개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