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연마하여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시대이다.
그 시대에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며 살아갈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자신이
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공동체들이 어떻게 지리의 힘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반도국가로서 약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한국의 지리적 조건은 해양으로의 진출과 대륙으로의 진출 모두가 가능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
돈을 벌려 나무를 하고 있었는데 토끼를 발견하고 토끼를 잡으러 가던 중 세종을 마주치게 된다. 장운은 그를 보고 눈이 빨갛다는 것을 발견하고 ‘토끼 눈 할아버지’라 부르게 된다. 이 첫 만남에서 토끼눈 할아버지는 장운에게 물을 떠다주면 곡식을 주겠노라 약속하고, 다음 날 약속을 지킨 장운에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