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아스]는 ‘연설술’로 번역되는 레토리케를 주제로 시작하지만, 곧이어 정치와 도덕의 문제로 나아가며 삶과 행복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다.
[고르기아스]가 플라톤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현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이 작품이 특히 연설술과 정치권력의 관계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
1. [고르기아스] 요약
1. 461A
당신이 연설가가 연설술을 부당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제가 그처럼 놀랐고 당신의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했던 겁니다. 제가 그렇게 여기듯이, 논박당하는 것을 이득이라고 여기신다면 논의를 계속하고 그렇지 않다면 논의와
이해하기가 가장 어려울 것이다라고 <자본론> 서문에서 언급하였다. 또 “자본주의적 생산의 자연법칙들로부터 생기는 사회적 적대관계의 보다 높거나 보다 낮은 발전정도는 그 자체로서는 문제가 아니다. 이들 법칙 그 자체, 철의 필연성으로 작용하며 자신을 관철하는 이 경향이 문제인 것이다
이해한다는 것은 사회주의일 필요는 없다. 실제로도 “총론”에 나타난 투쟁사관은 계급투쟁사관이라기 보다는 독일 관념론을 연상시킨다.
"역사는 역사를 위하여 역사를 쓰는 것이다. 역사 이외에 무슨 다른 목적을 가지고 쓰는 것이 아니다. 자세히 말하면, 객관적으로 사회의 유동상태와 거기
1. 플라톤의『국가』
플라톤에게 올바르게 사는 삶이 잘 사는 삶이다. 개인이 올바르게 사는 것, 또는 그러한 태도를 지니는 것이 가장 잘 사는 삶이다. 그러나 개인이 혼자서 올바르게 산다고 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국가가 전반적으로 타락했다면 개인은 올바르게 사려는 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