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문제에 대해 찬반논란이 뜨겁다. 이렇게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에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번 리포트를 통해 전시작전통제권의 개념과 역사,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나아갈방향에 대해
역사로 요약된다. 전두환 정권기의 동반자적 관계로서의 한미동맹의 강화, 노태우 정권기의 북방정책, 북핵위기와 김영상 정권의 대응 및 김대중 정권의 대북 햇볕정책, 노무현, 이명박 정권기의 2차 남북정상회담과 천암함, 연평도 사건, 이라크 파병과 한미동맹의 변화는 딜레마(dilemma)적인 탈냉전기
대한작전통제권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부터 유엔군사령관에게 이양되었고, 1978년 한미연합사령부 창설과 함께 다시 연합사령관에게 이양되었다. 그 중 평시작전통제권은 1994년 환수되었고, 전시작전통제권은 환수가 결정되었으나 이행 시기가 계속해서 늦춰지고 있다. 지금부터 본보고서를 통해 전
개편하기 위해서도 불가피하다. 지상전력을 한국이 담당하고 해공군력과 정보력을 미군이 책임진다는 지금의 한미연합작전체제 아래서는 우리군의 미래지향적 개편과 자주국방은 불가능하다. 이장에서는 주한미군과 한국군과의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대책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