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ꡒ철이 없어서 그래ꡓ, ꡒ나이 들면 괜찮아질 거야ꡓ라며 발달상의 과정이라고 지나치는 문제였지만 최근에 와서 급격한 사회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더욱 그 출현율이 문제시되고 있다.
ADHD 또는 ADD의 증후를 나타내는 아동들은 대부분
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개념
미국 정신의학협회(1987)에서 명칭한 것으로 종전에는 위의 사례에서 제시한 장애의 유형을 과다 운동증(Hyperkinetic syndrome) 또는 미세 뇌 기능 장애(minimal brain dyfunction : MBD)라고 불렀으나 현재에는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
ADHD아동의 특성과 중재에 관한고찰”. 「정서학습장애 연구」. 16(1), 159.
그러나 이런 성향은 정상아동도 보이므로 행동의 정도, 발생빈도, 지속성, 장소 등에 대한 명확한 구별이 필요하다. 과잉행동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가 되면서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ADHD의 문제는 자라면서 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은 물론 비만, 사이버범죄 노출, 학업저하, 가정불화 등 아동청소년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9~19세 아동·청소년의 약 2.3%인 16만 8천여 명은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이며, 약 12%인 86만여 명은 상담이 필요한 잠재위
과잉행동을 유발시키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은 부분적으로 부모나 교사의 아동 지도 방법에 기인된다고 볼 수 있다.
Ⅱ. 용어의 정의
주요하게 사용되는 용어의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아개념 훈련
ADHD 아동들의 자기 표현력과 자아개념 증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