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안전할까? <얼굴 없는 공포>에서 몬태나의 맥로플린 연구소장 조지 칼슨은 “고기만 잘라낸 경우에도 뇌와 척추만큼 많지는 않아도 질병을 일으키는 프라이온이 포함되어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쇠고기를 먹지 않는 것도 광우병에서 벗어나는 완전한 방법은 아니다. 박상표 국민 건강을
쇠고기가 들어가는데 원산지 표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해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100㎡ 미만 음식점에 대해서는 3개월간 유예기간을 둬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이 틀린 경우 처벌하지 않고 홍보ㆍ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원산지를 속
보고서를 시작하며..
요즈음 촛불 시위, MB죽이기 등 우리 사회는 많은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다. 그 사회 이면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것들 중 조류독감 AI와 미국산쇠고기수입이 가장 큰 이슈이다. 우리가 이러한 보고서를 쓰게 된 이유는 우리들 중 대부분은 이것이 왜 나쁜 것인지, 왜 반대해야 하는
Ⅰ. 서 론
최근 미국젖소에서 광우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 미국산쇠고기를 수입해야 하는 것에 대한 찬반론이 일어나고 있다. 광우병은 인간이 소에게 동물성사료를 급여하면서 발생했다. 상당부분이 아직까지 연구 중이지만, 소를 빨리 성장시키기 위해 인간이 초식동물인 소에게 육식을 시
정부 부처, 야당 의원들은 지난 2000년부터 음식점에서 쇠고기 원산지 표기를 강제하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했으나 통상마찰과 단속의 실효성 등에 대한 이견으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광우병 파동과 미국산쇠고기수입에 따라 쇠고기를 비롯한 수입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