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기업 그리고 그 기업들을 경영하는 많은 한국인 글로벌 CEO들이 있는 것에 새삼 놀랐다.
여러 CEO들이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형식이기에 각 CEO들에 대해 성장배경부터 현재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까지 섭렵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많은 부분에서 감명을 느끼기에는
다국적 기업은 국적이 없지만 CEO는 국적이 있다.
이 강 호 한국 그런포스 펌프(주) 대표이사 사장
약력) 1951년 서울 출생. 육군사관학교 졸업,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
영국 Ashridge Management CollegeSMP(Strategic Management Programme),
미국 스탠퍼드대 비즈니스스쿨 EPGC수료,
동국대 경영학 박사.
CEO였던 뮤즈가 아이디어를 제공 :
(금요일 저녁 휴스턴에서 델러스까지 비행기의 가격을
좌석당 10달러에 제공)
다 팔릴 경우 비행기 운항비 이상의 이익이 발생되나,
최소한 몇 좌석이라도 팔면 이익이 된다고 판단
→ 112개의 좌석이 2주안에 모두 매진
당시 경쟁사는 3대 도시 항공 운임을 27~28
종업원 최우선 정책
- 우수한 CEO - 기업가 정신에 입각한 기업경영
국내 Starbucks의 성공요인
- 국내에서의 미국적 이미지에 대한 호감
- 젊은이들의 시대적 트랜드와 일치
- 고급 커피를 원하는 두터운 잠재고객층의 존재
- 선택의 자유
- 직영관리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
국적항공사로 성장시켰고, 항공서비스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지난 2003년 세계적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 가입해 세계 유수의 항공사로 도약시켰다. 1997년말 IMF이후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한 결과, 2003년 6월 아시아나항공의 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