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부가가치(EVA)가 주요 경영지표가 되었는가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미국에서 ꡑ70년대까지는 경상이익의 증가를 통한 주당순이익 즉 EPS의 증가가 기업가치(주가)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고 이에 따라 각 기업들은 경상이익의 증대 및 안정화를 위해 비관련 업무에로의 사업다각
경제적부가가치는 이와 같은 문제점이 있는 투자자본 수익률뿐만 아니라 기업가치의 증감을 가져오는 기타 다른 요인까지도 포괄적으로 감안한 경영성과 지표의 하나이다.
Ⅱ. EVA(경제적부가가치)의 효용
1. 투자의사결정기준으로서 효용
영업자산가치를 평가대상으로 하므로 기업본연의 영
가치를 저해할 수도 있다. 결국, 기업은 성장을 통한 장기적 기업가치 극대화를 지향하여야 하며 이때 원가관리 뿐만 아니라 품질과 고객만족을 개선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할 때 가능하다.
Ⅱ. 가치경영의 개념
미국컨설팅회사인 Stern Stewart사가 1980년대에 개발한 EVA(경제적부가가치)개념은 단순
가치창조를 중시하는 최근 기업경영 주류에 맞추어 개발된 가치평가 기법이 바로 경제적부가가치(EVA : Economic Value Added)이다. 경제적부가가치란 자기자본에 대한 이자비용을 감안하여 가치(이익)를 측정하는 것을 말하며 세계적 컨설팅사인 미국의 Stern Stewart사가 창안한 개념으로 일정기간 동안 기업이
및 골동품, 공예, 디자인, 디자이너 패션, 영화, 인터액티브 소프트웨어,
음악, 공연예술, 출판, 방송 등 13개 산업이 포함
ⅳ) Pricewaterhouse Coopers (산업분석동향기관)
: ‘오락, 미디어산업(entertainment and media industry)‘이라고 표현하며,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