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관계를 지나치게 도식화해 생각하거나 계산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열정을 이끌어내는 사람과의 관계’는 절대 계산된 방식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여러 가지 융합된 사내문화와 상호존중,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책임과 신뢰, 즐거움, 리더십, 개방성 등등의 것들이
2. ‘신기문화’의 프로그램
웅진코웨이는 '신명나는 개인이 모여 더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고자 신나게 즐기며 일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1)WAA(Wooging Avace Abord)
웅진코웨이의 해외 선진 기업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스킨십 경영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 프로그램은 3~4명의
(EnterPlex: Entertainment Complexity의 복합어)형 기업문화를 만들자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것은 근무환경과 동료, 팀과의 관계를 최대한 즐겁게 하고, 이를 통해 업무 성취도를 높이며, 집단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이룬 성과에 대해 인정과 보상을 하고 상호 축하하는 조직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핵심논리이다.
열정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잠재된 에너지다. 이것은 돈 또는 명예욕과 관련이 없다.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의 열정이 그렇지 못한 회사의 열정보다 낫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열정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 잉태한 Red 세대에서 그 실체가 명확히 전달되었다. 기업들이
조직 내부의 신뢰 경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자부심이 중요하다. 자기업무에 자부심 높은 사람 치고 행복하지 않은 직장인도 드물다. 자신의 업무가 회사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만큼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많은 직장인들은 단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