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연비향상에도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여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용 동력시스템 중 직접분사식 가솔린엔진, 일명 GDI엔진(Gasoline Direct Injection Engine)은 연료소모율을 상당히 줄여줌과 동시에 배출가스 저감을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진으로
넘어설 수 있었다. 연산 1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95년에 이르러서야 가능했다. 현대차와 미쓰비시차의 제휴역사는 70년대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차의 초기 제휴선은 유럽계였지만 73년 미쓰비시로부터 가솔린엔진·변속기·후차축 제조를 위한 기술협조 계약을 체결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탄소의 국가간 총량 규제로 2005년까지 발생량을 1990년의 90% 수준으로
동결하고자 하고 있어 연비 개선은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로 등장하였다.
자동차 연비와 배기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 중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연구 방향은 희박 연소를 통한
직접 분사식 가솔린 기관(Gasoline Direct Injection)이다.
가솔린을 빨아낸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이러한 방식은 가솔린엔진의 시작과 같이 하는데, 효율이 떨어짐은 물론 유해한 배기가스도 많이 배출되어 엔진에 대한 전자제어기술이 발달하면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엔진이 MPI엔진으로 대체된 상태이다.
- MPI엔진
MPI는 Multi Point Injection의 약자인데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동향
엔진 기술
가솔린엔진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개발
압축착화엔진 HSD (High Speed Direct Injection) 디젤엔진 개발
모터 및 컨트롤러 기술
가솔린자동차에 손색없는 동력성능의 고출력화
10,000 rpm 이상의 고회전화
파워소자인 IGBT 개량, 인버터 개량, 고속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