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매일 반나절을 사랑하는 마음에 가득 차서 숲 속을 산책한다면, 게으름뱅이로 낙인찍히리라. 그러나 만약 하루종일 투기꾼으로 시간을 보내며 숲을 베어 내고 땅을 평평하게 밀어버린다면, 그는 근면하고 진취적인 시민으로 평가받으리라.’라고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Thoreau의
온 가족이 노예제에 반대하여 1846년 7월 투옥되었다가 하루 만에 석방되었는데, 이 체험이 뒤에 《시민불복종(1849)》으로 정리되었다. 개인의 양심에 바탕을 둔 불복종을 역설하고 <전혀 지배하지 않는 정부가 최상의 정부이다>라고도 주장하였는데, 뒤에 M.K. 간디와 M.L. 킹목사에게 영향을 주었다.
남편은 그녀의 문학활동을 격려했다. 남편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이 원인이 되어 가난하고 근심이 끊이지 않는 생활을 했으나 계속 글을 써서, 1843년 〈메이플라워호 : 순례자 후손들의 모습과 특징에 대한 소묘 The Mayflower : or, Sketches of Scenes and Characters Among the Descendants of the Pilgrims〉를 출판했다.
수 있음에 비해 여성의 행위는 본성에 의해 규정되고 지적인 노력이 부족하며 모든 경우에 감정적 결정을 피하기 힘들다고 말해 왔다. 여성의 특성에 대한 해석 방식은 다양하지만 여성은 항상 객체이며 자유로운 의지를 지닌 주체의 지위는 항상 배타적으로 남성이 차지한다(린다 알코프, 1997 :
여성과 복지에 관련된 문제 등 대상영역이 매우 다양한 "여성을 연구하는 학문, 강좌"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여성학은 기존의 차별적 편견에 도전하고 비판하는 의식을 갖고 출발한다. 특히 여성학의 비판적 사고는 남녀에 관한 불합리한 편견과 이념, 제도적 모순 전반을 점검하며, 남녀 모두의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