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미국 버몬트 주에서 출생.
1886년 육영공원 교사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옴.
1891년 한국인 문화교육 창달을 위해 ‘士民必知’ 저술.
1895년 Korea Repository 운영책임자 영임.
1896년 아리랑을 역사상 최초로 서양식 악보로 채보.
1901년 영문 월간지인 Korea review 창간.
1906년 한국의 역사, 풍물
2. 배델과 대한매일신문
1904년 2월에 일어난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에 왔던 영국인 배설이 양기탁 등 민족진영 인사들의 도움을 받아 7월 18일에 창간하였다.
《대한매일신보》가 창간되던 무렵은 일본측이 한국 언론에 대해 검열을 실시하고 직접적인 탄압을 가하기 시작한 때였다. 그러나
Ⅰ. 개요
국어는 우리 사회의 사회계층화 현상에 기여해왔다. 표준어의 정의 중 ‘교양 있는 사람이 두루 쓰는’ 이라는 요건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위 요건을 명제로 쓰면 ‘교양 있는 사람은 표준어를 쓴다.’ 가되고 그 명제의 대우는 ‘표준어를 쓰지 않으면 교양이 없는 사람이다’ 가 된다. 즉,
Hulbert)가 1903년 4월호에서 9월호까지 무당과 관련한 글(The Korea Review 의 6편)을 통해 한국의 무속연구에 큰 기여를 했음을 밝힌다. 그는 한국의 무속의 대표적 유형으로 ‘무당’과 ‘판수를 구별한다. 그러나 기퍼드는 한국에서 “조상숭배”에 대한 글에서 판수를 도교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헐버
대표적인 설은 다음과 같다.
(1) 고전기원설(古篆起源設) - 홍량호, J.S.Gale
(2) 범자기원설(梵字起源設) - 성현, 이수광, 황윤석, 이능화
(3) 파스파자 기원설(八思巴字起源設) - 이익, 유희
(4) 지벧문자기원설 - Leon de Rosny. Isaac Taylor.
G.von der Gabelentz. H.B.Hulbert
(5) 빠리(Pali)자 기원설 - Isaac Taylor. Philippe Ber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