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녕전(永寧殿) 일곽
영녕전은 정전인 종묘에 대한 별묘(別廟)로
서, 정전과 마찬가지로 둘레담으로 싸여 있
고, 신문 ․ 동문 ․ 서문, 그리고 서남 ․ 동북
모서리 쪽에 협문이 나 있다. 영녕전 건물
가운데 네 칸은 좌우보다 지붕이 크고 높은
데, 이곳에는 태조의 선대 4조와
[1] 종묘란?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하고 제사를 받드는 곳이다.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는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기고, 궁궐의 동쪽에 종묘를 건립하고 사직단을 세웠다. 현재의 종묘는 정전과 영녕전으로 되어 있는데, 종묘는 원래 정전만을 지칭하
9. 종묘사직종묘사직(宗廟社稷)
종묘는 왕실의 사당이고 사직은 땅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조선은 농경 중심의 유교사회였다. 그러므로 성리학에 입각해 조상을 모시는 종묘와 농사를 관장하는 사직신을 모시는 사직단이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안동 국제탈춤 축제와 비교하기
국외 사례 : 전통문화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는 많은 나라들 중 런던의 경우 1965년부터 시작 된 거리축제가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가 된 것에 반해 우리 종묘 대제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머무르고 있음
기획 방안 : 종묘대제의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