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력 직접 키운다"
LG전자, 현지에 서비스 엔지니어 육성센터 설립
[2007.11.29 디지털타임tm]
'현지 전문인력 직접 키운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청두, 베이징 소재의 전문대학과 산학협정을 체결,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육성센터'를 설립하는 등 현지 전문인력 육성에 직접
한국 기업들로부터 CDMA분야 우수 연구 인력을 대거 스카우트하기도 했다.
그러나 삼성 전자, LG 등 CDMA 휴대폰 산업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가진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판단 아래, 사업 시행 1년 6개월 여 만에 R&D 센터는 문을 닫게 되고, 한국 내수 시장에서의 철수를 감행하게 되었다.
시장임에는 분명하지만, 유통구조의 낙후성, 사회간접자본의 미비, 사회주의 체제식의 규제 잔존, 카스트 제도로 대표되는 문화적인 특성 등은 인도시장진출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영업환경이 이와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인도 진출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LG전자의 사례 분석
시장의 뛰어난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국 시장을 유비쿼터스 밸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험무대로 삼고자 하는 소니(SONY)사는 조용하지만 엄청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3대 미디어 콘텐트 그룹인 AOL 타임워너, News Corp, 디즈니 그룹 모두 중국 시장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미디어 콘텐트 산업에
시장이 됐다"고 밝혔다. 진출 첫 해인 올해 노키아는 1~2개 모델을 선보인 뒤 점차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한국시장의 시장점유율 10% 달성의 목표를 세웠지만 쉽지는 않다. 그 이유는 한국의 휴대폰시장에서 2009년 10월 삼성이 56%, LG가 2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