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한 SGML의 구문적 성분, 즉 요소(element), 속성(attribute), 엔티티(entity) 등을 할당하고 그에 대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식별기호(generic identifier)를 부여하게 된다. 이렇게 추출된 논리적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결정하고 문헌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구조로서 개발되었고, 그것은 아무 때라도 이용할 수 있는 반 인치 크기의 磁氣테이프를 교환매체로 사용하였다. 비록 오늘날 많은 레코드들이 플로피 디스크와 같은 다른 매체로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나, 대부분의 개별 레코드는 여전히 원래의 레코드 구조로 교환된다. 초기에 대부분의 파일이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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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SGML(기술적범용마크업언어)의 특성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은 1986년 ISO 8879로 제정된 범용마크업언어로서, 문헌구조에 대한 추상적 모델링언어인 동시에 그 구조 안에서의 각 요소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술언어이기 때문에 하나의 메타언어라고 할 수 있다.
법의 문제, 즉 USMARC의 856 필드처럼 MARC의 한 데이터요소로서 URL, URN, 혹은 PURL(Persistent URL)과 같은 하이퍼링크를 지원할 것인지 아니면 SGML에서 제공하는 엔티티형의 링크기법을 이용할 것인지도 결정해야만 한다. 이 밖에도 KORMARC의 경우에는 단행본, 연속간행물, 비도서자료에 대한 포맷이 각각 정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