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의 동진이 동유럽의 불안정을 해소하여 서유럽의 안보 위협 요인을 제거하기 위함이라는 설명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견해들은 NATO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확장이 왜 2004년에 이르러 진행되었는가를 설명하는 데는 일정한 한계를 지닌다. 이에 본 논문은 미국이 9·11 테러 이후 대테러전쟁의 효율
미국이 UN에 상정한 안건에 찬성표를 던져 줄 수 있는 국가가 필요하므로 새로 가입한 동유럽국가들을 포섭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이미 대테러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라크전쟁과 관련해서 UN안전보장이사회 표결의 정족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라크전쟁 발발 전인 2003년 3월 7일
미국·영국·프랑스의 3개국 참모총장으로 구성되며, 각 군사령부의 계획을 조정·통합한다. 본부 사무국은 1952년 파리에 설치하였다가 프랑스군이 통합군에서 탈퇴함에 따라 벨기에 브뤼셀 근교의 카스토로 이전하였다.
Ⅳ. NATO의 변화와 확대
제1절. NATO의 변화
폴란드, 체코, 헝가리는 과
국가들이 가입을 시작하였다.
1999년 체코, 폴란드, 헝가리, 그리고
2004년에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이 가입하였다.
2009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까지 가입하여 총 28개국이 현재 가입국인 상태이다.
2.미국의 NATO확장정책에 대한 러시아
지배로 인해 상실되어온 아랍 민족주의와 아랍의 정신적 원천, 그리고 아랍의 공동재산에 대한 목숨을 건 방어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20세기 초반, 영국은 이집트, 수단, 그리고 걸프만을, 프랑스는 레바논과 시리아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이란은 영국과 러시아에게 각기 분할 점령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