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서 선박이 취항하여 경제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장치 내지는 보호 수단이 가능하도록 천연적, 인공적 시설을 지니는 수륙영역이다. 이러한 항만을 세분해보면 두 관점으로 나눠질 수 있는데, Harbor와 Port가 그것이다. Harbor는 해륙운송의 중계지로 육상운송 된 화물의 선적과 해상운송
항만(指定港灣)과 지정항만 외의 항만으로서 시·도지사가 그 명칭·위치 및 구역을 지정·공고하는 지방항만(地方港灣)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1999년 현재 지정항만은 무역항 28개와 연안항 22개이나 지방항만으로 지정·고시된 것은 없음.용도에 따라서는 상항(商港, Com-mercial port)·공업항(工業港, Industria
항 개요
1) 왜 카오슝항 인가?
중국은 2020년까지 약 6조원을 투입하여 상해 양산에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항을 건설 할 것이라는 야심 찬 계획과 함께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 패권을 노리고 있다. 이 대소양산 항이 완공될 경우 상해항은 세계 1위의 항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글로벌
Ⅰ. 개요
부산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역시 사고율도 가장 높다. 특히 부산항은 제일의 상업항과 어업항으로서 북항, 남항, 감천항, 다대포항이 각각 독립하여 형성된 항구로서 북항에는 우리나라 제일의 컨테이너 터미널이 있고, 남항은 어업기지이고, 감천항은 공업항 그리고
항만에서 연계되는 수송방식이 나타나게 됨에 따라서 항만에서의 적하역과 같은 부분이 수송효율을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대두되었다. 도로와 항만 시설과 같은 사회 간접자본의 꾸준한 발전에 힘입어 컨테이너 전용항구가 출현하게 되었다. 이들 전용항구는 자연스럽게 컨테이너 화물의 집산지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