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悼世子:장헌세자)의 생모인 영빈 이씨(暎嬪李氏)
자모지심(慈母之心) : 자애로운 어머니의 마음
자애(慈愛) :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
대조(大朝) : 왕세자가 섭정하고 있을 때의 ‘임금’을 일컫던 말, 여기서는 ‘영조’.
불능무감(不能無憾) : 유감이라 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종신지통(終
1.1 정조의 출생
이름 산(). 자 형운(亨運). 호 홍재(弘齋).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思悼世子),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홍씨(惠慶宮洪氏:惠嬪)이다. 1759년(영조 35)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2월에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맞아 가례를 치렀
1.1 정조의 출생
이름 산(). 자 형운(亨運). 호 홍재(弘齋).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思悼世子),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홍씨(惠慶宮洪氏:惠嬪)이다. 1759년(영조 35)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2월에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맞아 가례를 치
정조는 조선의 제22대 임금이자 한국사 최후의 명군이자 성군, 그리고 대한제국의 추존 황제이다.
정조(正祖)는 영조(英祖) 28년에 사도세자(思悼莊獻世子, 1735~1762)와 혜경궁 홍씨(惠慶宮 洪氏)의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으나 출생 전에 형인 의소세손이 요절하여 실질적 장남이었다.
1752년(영조 28
혜경궁 홍씨는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正祖)의 어머니이며,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1735년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로 태어나 1744년에 사도세자(思悼世子)로 일컬어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의 빈(嬪)으로 책봉되었다. 1899년 사도세자가 장조(莊祖)로 추존됨에 따라 경의왕후(敬懿王后)에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