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렛 박사는 요나 교수의 입을 통해 자신이 이 책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전한다. 요나 교수가 저자의 대변인인 것이다.
알렉스는 요나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공장을 재건하기 시작한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공장은 개선 과정을 거치며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한다. 결국 알렉스의 공장은
더골(TheGoal)』이 17 년 만에 정식 출간된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더골(TheGoal)> 을 읽고, 그 스토리대로 실행하는 것만으로 성과를 거두는 공장이 속출했다. 그 후, TOC연구와 교육을 추진하는 「아브라함 H 골드렛 연구소」를 설립하여 TOC를 단순한 생산관리 이론에서 새로운 회계방법과 일반적인
여걸공장은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안양공장의 생산계획은 약 7할의 제품이 예측생산에 의해 행해지고 있었다. 그 예측생산은 대게 수요와 일치하지 않았다. 과거 실적을 기초로 생산량을 산출해도 과잉재고가 되어버렸고 반대로 과거에 별로 생산하지 않던 제품은 홈품이 되어 기회손실이 발생
TOC도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100여 년의 원가회계 역사 속에 워낙 깊은 뿌리가 박혀 있어서 변화에 시간이 걸린다. 뿐만 아니라 전 구성원들의 꾸준한 노력도 요구된다. 하지만 이러한 관념에 대한 변화는 더골에서 알렉스의 공장이 그러했듯 전혀 새로운 시스템의 발전을 가져오며, 이는 곧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
우선 알렉스는 ‘로봇을 설치하여 생산성이 36%나 향상되었으나 납기가 지연되고 고객과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고민을 하면서, ‘생산성이란 뭔가 성과를 거두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기업의 목표는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