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인디텍스社의 SPA브랜드인 자라ZARA는 2008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2010년에 1천억 매출을 돌파하면서 국내 패션 시장에 SPA브랜드의 본격적 중흥을 이끌었다.
- 자라ZARA는 경쟁 SPA 약간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세련된 시크함 덕분에 20대 중후반들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하고
1. 브랜드 로열티 마케팅
일반 의류업체들이 6개월~1년 전부터 차기 컬렉션을 준비하는 것에 비해, 자라의 디자이너들은 세계 각국 매장에서 들어온 고객정보와 시장조사 정보를 바탕으로 2주 만에 패션을 재창조해 낸다. 자라는 고객 니즈 조사를 하는 과정이 불과 몇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는
중국에서만 80~90개의 신규 점포를 개설하고 미국 시장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2014년 까지 375개 점포를 개설했다. 신규 시장 개척으로는 호주 멜버른에 점포를 개설했고, 필리핀과 남아공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➁ 잠재적 진출 기업의 위협 : 의류산업 자체의 진입 장벽은 낮지만 SPA는 큰 규모
패션” 이라는 메인키워드의 브랜드로서 디자인과 제조 그리고 판매에 걸쳐 세계적인 전문업체 인디텍스의 자회사이다.
ZARA는 모기업 인디텍스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를 2주 단위로 출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전 세계 젊은 층에게 열성적인 지지를 얻으며 현재 글로벌 SPA
ZARA는 1975년도에 설립된 인디텍스사의 패션기업으로 남성복과 여성복, 그리고 키즈라인까지 아우르는 스페인의 패스트패션 브랜드이다
현재 전세계 90여개국 약 2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ZARA는 트렌드를 중요시하며 본사에서 의류기획에서 생산까지 직접 관리를 하며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