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Data 구성
주어진 설문 문항 및 데이터는 다음과 같이 일반적 특성 13문항, 건강지각 33문항, 자기 효능감 17문항 등의 독립변수와 건강증진행위 25문항의 종속변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독립변수인 건강지각척도 33문항(p1-p33)은 ‘항상 그렇다’ ~ ‘결코 아니다’의 5점 척도로 데이터가 coding 되어
2001 ; 주봉관, 2001, 김선, 1996)에 관한 것과 손자녀와 조부모간의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정란, 2003 ; 강연자, 2001)에 관한 연구 및 정신건강(김정은, 2002 ; 김미영, 2001)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나, 신체적․경제적․정서적 의존도가 높은 조부모의 특징이나 성인자녀부재에 따른 손자녀 양육 조부모 가
건강관리 문제가 심각하여 사회적 이슈로까지 등장하고 있다. 196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9%에 불과했으나 2004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노인인구는 2000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인구의 7%가 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이후 2019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독립된 단일 사건이 아닌, 다양한 사건과 과정의 복잡한 관련 속에서 일어나는 과정으로서 초기단계에 다양한 수준에서 개입할 때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잠재적 중도탈락학생을 초기에 발견하여 이들의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 환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적절한 개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변수들만이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①=>⑤로 미치는 영향, ②=>⑥로 미치는 영향, ④로 미치는 영향) 하지만 우리는 위의 모형에 구애 받지 않고 일반적 특성, 건강지각, 자기효능감을 각각 의미 있는 독립변수로 보고(③, ⑤, ⑥ 방향으로 미치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