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하는 P2P서비스이다.
2. 에어비앤비 수익모델
에어비앤비는 숙박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수익은 광고와 중개수수료이다. 숙박 공급자는 객실 제공을 하고 싶은 경우,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 객실 사진과 가격을 결정해 상품을 등록하면 된다. 숙박 수요자는 홈페이지
돈만이 아니다.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적 소비(collaborative consumption)'와 '공유 경제(sharing economy)'의 선구자적 모델이기 때문이다.
싼값에 묵고 싶다는 여행객의 고민과 빈방을 놀리고 싶지 않다는 집주인의 고민 모두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해결했다. 공유경제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한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온라인 생활정보지 `크레이그리스트`에 집을 빌려주는 집주인이 렌트 게시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에어비앤비 사이트로 연결하는 방식인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마케팅 전략도 사용하였다. 모든 숙소는 사진과 함께 등록해야 하고, 숙소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모든 숙소가 서로 다르게
반면, 에어비앤비의 가장 큰 약점은 기업 이미지가 게스트의 평가로 의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게스트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에어비앤비의 시스템을 악용한 변종 호텔 등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호스트와 게스트들이 No-show(나타나지 않음)로 인한 손해가 발생한 사례가
Airbnb
“Air Bed and Breakfast”
2008년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
숙소를 가진 사람과 숙박할 곳을 찾는 사람을 인터넷과 모바일로 연결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객실검색--->연락하기--->예약하기--->여행
결제 후 호스트에게 곧바로 숙박대금을 보내주지 않고 체크인 후 24시간까지 Airbnb가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