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장사상연구》
『大乘起信論』에 인용된 四相의 해석에 관한 연구
2016. 12.
《논문 요약》
『大乘起信論』은 무명(無明)에 의하여 일어나는 망념(妄念)을 4종류로 나누고, 이를 생·주·이·멸의 4상에 배대하고 이에 맞추어 범부각(凡夫覺), 상사각(相似覺), 수분각(隨分覺), 구경각(究竟覺)의 시각4
Ⅰ. 예불과 예불의식
1. 새벽을 깨우는 목탁
장등의 불빛, 아스라이 새벽을 부르는데 흘연 목탁 소리 울린다. 오전 3시 정각, 산사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새벽을 깨우는 목탁 소리가 울린다. 이름하여 도량석 (道場釋).
목탁이 울리면 무명을 쫓아내듯, 하나 둘 승방에 불이 켜진다. 강원과 선
‘대승’의 어원은 큰수레, 즉 많은 사람을 구제하여 태우는 큰 수레라는 뜻으로, 일체중생의 제도를 목표로 함.
이 새로운 불교운동은 그때까지 석가에게만 한정하던 보살이라는 개념을 넓혀 일체중생의 성불가능성을 인정함으로써 일체중생을 모두 보살로 보고, 자기만의 구제보다는 이타를 지향하
지식인 / 지혜로운 사람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사람은 예로부터 여러 사람들의 추앙을 받아왔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요즘의 지식인,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정보화 사회로 발전하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지식을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과거에는 특정한 소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