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전략-인하우스(In-House)방식
자라(ZARA)의 제품이 디자인에서 매장으로 입고되기까지의 리드타임(디자인 기획부터 판매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주면 충분하다. 패션산업은 유행예측을 기본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리드타임이 줄어들면 예측오류도 줄어들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자체
①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의 연결(바코드 스캔)
첫 번째 옴니채널 구축 방법은 ZARA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자라닷컴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여성, 남성, 아동 제품을 동일하게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ZARA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직접 구매뿐만 아니라
2. 자라(ZARA)
2-1. 기업소개
자라(ZARA)는 스페인에 본거지를 둔 의류 브랜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패션·의류 기업인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이다. 1975년 라코루냐에 첫 자라 매장을 열었으며, 1990년대 이후 트렌드를 재빠르게 반영하여 제조에서 유통을 일원화한 패스트 패션의 열풍과 함께 급성장
자라(ZARA)는 스페인에 본거지를 둔 의류 브랜드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패션·의류 기업인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로 Vertical Intergration(수직 계열화), 고객 정보 수집을 위한 IT시스템, 패션의 재창조 등의 핵심역량을 가지고 있다.
유니클로(UNIQLO)는 일본에 본거지를 둔 의류 브랜드로 강력한 제조기
ZARA는 이러한 분권화된 결정시스템을 통해 스피드를 확보한다.
3. 타 경쟁사들과 달리 ZARA는 사실상 no advertising을 하고 있다. 판매 촉진을 위해 s/s& f/w 각 시즌이 시작할 때 일 년에 두 번 광고를 하고, 새로 오픈한 매장을 알리는 프로모션 정도에 그친다. 따라서 자라의 마케팅 지출은 수익의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