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즐거운 편지
<즐거운 편지>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 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타령조기타 ~ 처용단장)
후기시
(서서잠자는숲~ )
연구사
김춘수 전반
김춘수시의 전개 과정
‘무의미시’ 대상
동기나 심상 분석
방법론을 중점
김춘수와 김수영의 대조연구
무의미시
무의미시/무의미시론 초점 - 김춘수를 대표
무의미시의 인정 논란
무의미 시의 시작 방법 연구
의미와 무의미를 구분
타령조 기타』(1969), 『처용』(1974)
『남천』(1977),『비에 젖은 달』(1980),
『처용 이후』(1982), 꽃을 위한 서시』(1987),
『너를 향하여 나는』(1988)
1. 작가소개-장정일
1962년 경북 달성 출생
1977년 성서중학교 졸업
1984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
3집에 강정 간다 외 4편의 시를 발표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타령조기타(1969)/처용(1974)/김춘수시선(1976)/ 남천(1977)/ 비에 젖은 달(1980)/ 김춘수전집(1982)/ 처용이후(1982)/ 김춘수시집(1986)/ 꽃을 위한 서시(1987)/ 너를 향하여 나는(1988)』등이 있다.
1. 서론
흔히 김춘수 시인을 ‘인식의 시인’, ‘이미지의 시인’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는 그의 시 표현 형식과 창작 방법
타령조.기타(1969)/처용(1974)/김춘수시선(1976)/ 남천(1977)/ 비에 젖은 달(1980)/ 김춘수전집(1982)/ 처용이후(1982)/ 김순수시집(1986)/ 꽃을 위한 서시(1987)/ 너를 향하여 나는(1988) 이 있다.
2. 김춘수의 시적 경향
김춘수는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을 탐구하고자했던 존재론적인 시인이며 대상에서 의미를 제거한 후
타령조ㆍ기타』, 1972년 시론집『시론』, 1974년 시선집『처용』, 1976년 수상집『빛속의 그늘』, 시론집『의미와 무의미』, 시선집『김춘수 시선』, 1977년 시선집『꽃의 소묘』, 제8시집『남천』, 1979년 시론집『시의 표정』, 수상집『오지 않는 저녁』, 1980년 수상집『시인이 되어 나귀를 타고』, 제9시
타령조.기타>, 1972년 시론집 <시론>, 1974년 9월 시선집 <처용>, 1976년 시론집 <의미와 무의미>, 시선집 <김춘수 시선>, 1977년 시집 <꽃의 소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등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시작 활동을 했으며 1966년에는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춘수는 시인으로서는 뜻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