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리모델링은 이와 같은 개보수를 포함하여 넓은 의미에서 건물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건물성능개선은 보통 다음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생각할 수 있다.
1. 구조적 성능개선
건물의 구조적 성능은 건물의 안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건물의 노후
성능기준 및 에너지성능지표(PAL/CEC)에 의한 총량기준
EU:
EU Directives(EPBD2009) 2020년부터 제로에너지건물 의무화 (공공건물은 2018년부터)
영국:
CSH(Code for Sustainable Homes) 2016년까지 Zero Carbon House 의무화(공공은 2013년)
우리나라의 저탄소녹색(에너지절약)건축 관련 규정
우
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에너지절약기술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고 경제적 효과를 가시화하여 에너지절약에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소비자측면
* 건물의 에너지효율에 대한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사용자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이나
성능을 개선시킨다는 점에서 건물의 보수, 보강, 수선, 개수, 교체 등과는 약간의 의미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즉, 건축물의 리모델링은 기존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해도 건물의 운영에는 문제가 없으나 성능개선을 통하여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선택적 수단임에 반해 보수&보강&개수&교체 등은 건물
성능개선 활동 등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용도 변경 등의 리모델링 사업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병원, 호텔 등 전문적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특수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 수요 역시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신탁제도 등 부동산 금융의 활성화와 연계하여
에너지의 상당부분을 단열시공으로써 절약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더욱 자세히 알아 볼 필요가 있다.
Ⅰ- 2. 연구의 배경
■ 조균형 건축물외벽의 적정단열공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Insulation Methods of Exterior Walls in Buildings 1989.2
■ 이영근 건축물의 부위
Ⅰ. 도서관 건축
크게 도서관 건축의 의미는 건축이 수용하는 프로그램과 3차원 공간의 형태로 표출되는 건축적 접근이라는 두 방향으로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찾아볼 수 있다.
전통적 의미에서의 도서관은 활자를 매개체로 한 정보와 인쇄물을 수집, 보존하고 열람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전
건축자재가 차지하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공간활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다양한 기능의 많은 인부들이 요구되는 시멘트 건축과는 달리 목조건축에서는 요구받은 대로 못질할 수 있는 소수의 단순작업인부들만이 요구된다. 대형의 중장비도 필요없고, 모든 건축부위와 자재들을 몇 명의 인부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