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은퇴하고 마르지엘라가 합류하게 되어 「the Antwerp Six 」라고 부르게 되었다.
3. 컬렉션
마틴 마르지엘라의 20주년 기념 컬렉션이자, 그의 은퇴전 마지막 컬렉션인 파리에서의 2009년 s/s 컬렉션은 20년동안의 그의 컬렉션을 재해석 해놓은 듯 하다. 그간의 자신의 컬렉션에 대한 재해석과
디자이너의 시그너처라고 할 수 있는 로맨틱한 디테일이 곳곳에서 발견되었고, 베이지 컬러가 사용되어 전반부가 ‘강’이었다면, 이번엔 ‘약’의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 후반부에서는 이브닝 드레스를 줄지어 선보였는데, 이들은 컬렉션의 전체 컨셉트와 통일되면서도 동시에 ‘화려함’이라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세계에 나타난 국가적 정체성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Ⅰ. 서 론
모든 창작과 생산은 그것이 속한 사회, 문화적 특성을 담고 있다. 이러한 사회, 문화적 특성 중에서 특히 국가적 정체성은 패션 디자이너의 창작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에는 세계화 시대라고
컬렉션은 화려함의 극치로 누구나 보기를 원하지만, 아무나 입장할 수 없으며, 참가하는 디자이너의 수준과 그 숫자 또한 협회에서 엄격히 관리한다. 사실상, 판매 보다는 보여주기, 자기과시, 명예의 상징이다.
․ 특 징
1) 가치적 측면
대표적인 사치 산업으로서 다른 것으로는 대체 시킬
디자이너
1996년 뉴욕 아트 디렉터 클럽으로부터 광고와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메니지먼트 상
이번 마크 제이콥스의 2009 F/W 컬렉션은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너무나 다양한 모습을 선보임. 모노톤의 색부터 화려한 네온 컬러까지 모든 컬러를 소화.
네온컬러, 빅 숄더, 곱슬머리 특히 곱슬머리를 통해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