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란? 흙을 물에 반죽하여 성형한 다음 유약을 씌우지 않고 불에 구운 다공질 그릇
(1)태토조절(胎土調節, tempering)
-태토란, 토기의 재료가 되는 흙으로 주재료는 고령토.
-고령토의 입자가 매우 곱고 끈적거리므로 고령토로 토기를 구울 시 표면의 수분은 빨리 말라 없어지고 안쪽 면에 남은 수분은
줄거리
도자란 토기와 자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도예가들에게는 쓰치노모와 이시노모, 이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쓰치노모는 토기, 석기, 도기를 포함하고 이시노모는 자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토기, 석기, 도기, 자기와 같이 4가지로 분류한다. 첫째, 토기를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스야키로 불
Ⅰ. 개요
문화의 발달은 공예품의 종류와 사용되는 재료의 다양화를 가져오나 흙이야말로 지역이나 시대에 관계없이 가장 긴요하게 사용된 재료였다. 삼국시대에는 흙을 이용한 토기, 즉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용기의 제작이 본격화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건조물(建造物)에 사용되는 와전의 성용(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