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관과 곤룡포로 구성되었음.
-익선관: 관의 모양이 2단으로 턱이 지고 앞은 낮고 뒤는 높았으며, 뒤에는 매미 날개 모양의 작은 뿔 2개가 위쪽을 향해 달려 있음.
-곤룡포: 용포 또는 망포라고 하는데 다홍색으로 포의 앞뒤와 양어깨에 금색 오조원룡보를 첨부하였음.
*보: 둥근
Ⅰ. 서 론
사람이 생존하는 데 있어 가장 필수불가결한 것은 의식주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옷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옷이 없으면 추위로부터 피할 수 없고 더 나아가 품위를 유지할 수 없으며, 위엄도 서질 않는다. 상대시대인 삼국시대의 복식은 그의 신분과 직위를 나
Ⅰ. 서 론
사람이 생존하는 데 있어 가장 필수불가결한 것은 의식주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옷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옷이 없으면 추위로부터 피할 수 없고 더 나아가 품위를 유지할 수 없으며, 위엄도 서질 않는다. 상대시대인 삼국시대의 복식은 그의 신분과 직위를
Ⅰ. 서론
우리나라는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발전하면서 부족연합국가가 이루어지고 그 세력을 확장하고자 상호간에 싸움을 거듭하면서 재산사유의 경향이 나타나고 계급분열과 재산차별이 생기게 되었다. 즉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전쟁의 포로를 노예화하는 수가 증가됨
전 고종익선관은 고종의 익선관이라고 전해지는 관모이다. 익선관은 국왕의 상복(常服)인 곤룡포와 함께 착용하는 관모로서, 왕이 집무할 때 쓴관이다. 익선관의 착용은 세종 26년(1444) 3월에 명(明)나라로부터 면복과 함께 상복삼습(常服三襲)과 익선관을 사여 받은데서 비롯되었다.
≪고려도경≫ 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