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때마다 그 목적과 진행 상황을 일일이 기록한 자료
이 형지 안에 따르면 건물을 수리하거나 실록을 봉안할 때 사고 문을 열었고
포쇄(가장 빈번함)의 경우에도 문을 열었다.
포쇄 : 오래 보관하고 있던 서책이 훼손되거나 또는 병충해의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볕에 말리고 바람을 쐬이는 작업
Ⅰ. 들어가는 말
역사에 대한 관심은 곧 나 자신에 대한 그리고 우리에 대한 나아가 시대에 대한 관심이라 고 할 수 있다. 역사를 그저 과거의 것으로 치부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한 개인이건 국가이건 간에 발전을 거듭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 는 역
일기 편찬 경위
- 폐군이라는 이유로 편찬 작업을 따로 하지 않으려함
- 춘추관들의 반대에 따라 1624년 작업 시작, 기본 자료인 「승정원일기」등이 이괄의 난 때 소실
- 사대부 집안의 소장 일기, 야사, 문집 등과 사초를 합쳐 편찬
- 편찬 완성했지만 인쇄 할 물자가 부족하여 일부분만 인쇄. 나머지
개정판 실록 4종
(선조수정실록, 현종개수실록, 숙종실록보궐정오, 경종수정실록)
정권을 잡은 당파가 실록의 편찬을 주도
선조대부터 실록의 내용이 공정하지 않다는 시비
실록이 정권을 잡고 있는 당파에는 유리하고 반대 붕당에는 불리하게 기록
반대당이 실권을 잡으면 이전의 실록이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2009년 7월 30일에는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97년의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2001년의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그리고 2007년의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조선왕조의궤와 함께 총 7건의 세계기록유산도 보유하게 되었다.
일기
④ 의정부 등록
⑤ 정부 주요 기관의 기록
4) 실록의 편찬 과정
① 실록청의 설치 : 실록청은 도청과 3~6개의 방(房)으로 구성. 최고 책임자는 총재관
(總裁官)이며, 도청과 방에는 당상과 낭청이 있음
② 초초(初草)의 작성 :각 방에서 시정기와 사초를 요약하여 작성
③ 중초(中草)의 작성
조선왕조실록이란?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로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연월일의 순서에 따라 편년체(編年體)로 기록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역사책이다.
완질의 분량이 1,893권 888책(약 6,400만자)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이면서 이를
2백자 원고지에 옮기면 그 높이가 63
일기(燕山君日記)》나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와 같이 ‘일기’라고 한 것도 있지만, 그 체제나 성격은 다른 실록들과 똑같다. 대부분 왕대마다 1종의 실록을 편찬하였지만, 《선조실록》《현종실록》《경종실록》은 만족스럽지 않은 면이있다고 하여 후에 수정(修正) 혹은 개수(改修) 실록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