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송과 운송서류
1. 해상운송계약의 의의
해상운송계약은 당사자의 일방이 해상에서 선박에 의하여 화물을 일정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은 이에 대하여 보수, 즉 운임을 지불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이다. 따라서 그 본질은 일종의 도급계약이며, 일
a. 비유통성 해상화물운송장은 그 명칭에 관계없이 다음과 같이 보여야 함.
ⅰ.운송인의 명칭을 표시하고 다음의 자에 의하여 서명되어 있는 것:
운송인 또는 운송인을 대리하는 지정대리인,또는 선장 또는 선장을 대리하는 지정대리인
ⅱ. 다음에 의하여 물품이 신용장에 명기된 적재항에서 지정
선하증권의 의의와 기능
운송인이 화물을 수령·선적하여 이를 해상운송을 거쳐 선화증권의 정당한 소지인에게 인도할 것을 약정하는 유가증권
①권리증권- 화물 그 자체를 상징하는 권리증권
②운송계약의 증빙 – 계약체결의 증빙서류
③화물영수증 – 화물의 수량, 중량 및 상태와 같은
1) 의의와 기능
- 선화증권이란 운송계약의 증거, 화물의 영수 및 화물의 권리를 표시하는 서류
- 운송인이 화물을 수령•선적하여 이를 해상운송을 거쳐 선화증권의 정당한 소지인에게 인도할 것을 약정하는 유가증권
① 권리증권 – 화물 그 자체를 상징하는 권리증권
② 운송계약의 증
1. 해상운송
1) 해상운송의 의의
해상운송, 즉 해운이란 해상에서 선박을 수단으로 하여 상업적 목적 하에 화물 및 여객을 운송하는 것을 말한다.
해상운송은 육상운송이나 항공운송에 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 해상운송은 다른 운송에 비해 대량운송이 가능하다. 선
선하증권
* 선하증권(B/L : bill of lading) : 운송인이 하주로부터 화물을 수령 또는 선적하였음을 나타내며 도착항까지 운송하여 증권의 정당한 소지인에게 화물의 인도를 약속하는 유가증권(valuable instrument)이자 권리증권(document of title).
B/L 소지인은 B/L을 통한 채권적 효력과 물권적 효력을 갖는다.
1. 해상운송의 개관
세계교역량의 약 90%가 해상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해상교역량은 절대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관계로 95% 이상이 해상운송을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장 운송편에서는 해상운송부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자 한다.
해상운송
서류이다. 화주와 운송인 사이에 체결된 운송계약의 증빙인 선하증권은 운송인이 화물을 수취, 선적하여
이를 선하증권의 정당한 소지인에게 인도할 것을 약정하는 유가증권이다.
0 오늘날 무역이 대부분 현실적 인도에 의하지 아니하고 서류에 의한 상징적 인도로 이행되기 때문에 선적서류가 중
※ 용어 정리
- 선화증권(Bill of Landing : B/L) : 운송계약의 증거, 화물의 권리를 표시하는 서류이다. 화주와 운송인이 화물을 수령 ․ 선적하여 이를 해상운송을 거쳐 선화증권의 정당한 소지인에게 인도할 것을 약정하는 유가증권이다.
* 선화증권의 기능
권리증권 : 정당한 방법으로 선화증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