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대전 회덕 동춘당
대전 회덕 동춘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내 동춘당 공원에 위치한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물이다. 동춘당 역사공원은 ‘선비마을’이라는 아파트 단지에 둘러 쌓여 있는 도심 속 공원이며, 대전 회덕 동춘당은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춘당은 “조선 효종 때 대사
조선조에 있어서 門中은 사회를 구성하는 기초 집단으로써 기능하였다. 이들 문중은 사회구성과 발전에 있어서 기초 조직으로서 중추적 기능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조선조 지방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문중이란 ‘종일한 조상’에서 나온 자손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조직̶
회덕현 산내면 어남리 도리미 마을에서 빈농이었던 아버지 신광식과 어머니 반남 박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신채호는 대략 여섯 살 이전에 태어난 곳을 떠나 지금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길 249에 소재한 고드미 마을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신채호는 어린 시절부터 향리에서 전
Ⅱ. 사림의 계보
1. 이이-김장생-송시열
이이 - 김장생 - 송시열’을 연결한 것은, 이이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호서지역의 서인들은 김장생 - 송시열로 이어지면서 이이 중심의 성리학 이해와 절의를 중심으로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이를 중심으로 한 학파는 그와 동시대에 교류한 학
회덕향교
1. 향교 : 고려와 조선시대의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관학교육기관
1) 기능
① 제사기능 : 성현(성인과 현인)에 대한 제사를 했다.
② 교육기능 : 조선시대에는 향교의 설치를 통해 유학 교육의 기회를 넓혔다. 국가는 모든 향교에 유학을 교수하는 관리인 교관(敎官)을 임명·
회덕, 진잠, 유성 등의 지명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지금의 대전이라는 이름은 회덕에 속하는 작은 단위의 지명에 불과했었으며 일본에게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기던 때까지 한밭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 향토사료관 이야기
1.제1전시실 기획전시실
1)동츈당뎐 대전의 큰 선비, 동춘당 송준길
(1) 회덕
회덕현 진잠현 일원, 그리고 공주목의 동남부지역에 해당한다. 1895년과 1896년의 지방제도 개정으로 각각 충청남도 회덕군 진잠군 공주군이 되었으며, 1906년 월경지 정리에 의해 공주의 두입지(斗入地)였던 구즉면 탄동면 천내면 유등천면 사내면과 청주의 비입지(飛入地)였던 주안면, 그리고 문의의 비
2. 지명조사(판암동,효동)
1) 판암동
동명의 유래는 널로 놓은 다리가 있었으므로 너더리·판교(板橋)라고 하였다.
회덕군(회덕현) 외남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신리(上新里)·저전리(楮田里)·산소리(山所里:산소골), 동면 구정리(九丁里)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조선 태종
조그만 민중거인
정 희 성
Ⅰ. 생애
1945년 2월 21일(음력) 정현규와 이춘희 사이에서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출생지는 ★경남 창원으로 되어있으나 백일이 지나 선대가 살아온 원적지 충남 대덕군 회덕면 대화리로 옮겨갔다. 1948년 대전 도청 옆 선화동으로 이사했다. 1952년 기술직 공무원인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