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설문학의 세계 삼국지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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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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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작가소개 (나관중) 원나라 말엽과 명나라 초기에 걸쳐 살았던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이다. 그의 출생지에 관해서는 산서 태원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설이 있으며, 생애에 대해서도 정설이 없다. 혹자는 그가「수호전」의 저자로 알려진 시내암의 제자라고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원나라 말엽 강절 지역에서 일어난 농민 반란군의 우두머리인 장사성의 막료로 활동했다고도 한다. 그러나 그는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당시의 다른 통속 문학가들처럼 벼슬길에서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소설과 같은 통속적인 문학 작품을 창작하는 것은 그에게 중요한 생계의 수단이자 울분으로 토로할 마당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나관중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소설로는 대표작이라 할 만한「삼국지연의」를 비롯해서「수당지전」「잔당오대사연의」「삼수평요전」「분장루」등이 있으며, 어떤 이는「수호전」도 원래 시내암이 지은 내용을 나관중이 다듬어서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 밖에「조태조용호풍운회」라는 희곡 작품도 남아 있다.
* 작품소개 (삼국지연의)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로, 원명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라 하며, 또한 삼국의 정사(正史)를 알기 쉬운 말로 이야기한 책이라는 뜻에서 《삼국지평화(三國志平話)》라고도 부른다. 진수(陳壽)의 《삼국지》에 서술된 위(魏)·촉(蜀)·오(吳) 3국의 역사에서 취재한 것으로, 3국이 정립(鼎立)하여 싸우는 이야기는 그 전투의 규모가 웅장하고, 인간의 온갖 지혜와 힘을 총동원하여 치열한 공방전이 되풀이되는 만큼, 옛날부터 중국인들 사이에 흥미 있는 이야기로 전하여 오다가 9세기(당나라 말기)경에는 이미 연극으로 꾸며진 흔적이 있고, 송대(宋代:11∼13세기)에는 직업적인 배우까지 나왔다.
이것이 책으로 엮어진 것은 원나라 지치연간(至治年間:1321∼1323)에 그림을 붙여 간행한 《전상삼국지평화(全相三國志平話)》(3권)이며, 이것은 현존하는 최고본(最古本)이다. 이 책은 일종의 강담용(講談用) 대본 같은 것이어서 문장이 조잡하고 유치하였다. 그러나 원나라 때에는 이 평화(平話)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희곡이 만들어졌으며, 나관중은 이 평화를 철저하게 개작(改作)하고, 많은 사실(史實)을 곁들여 이 책을 완성시켰다.
한국에서도 예부터 대중적인 읽을거리로 널리 읽혀져 왔으며, 특히 그 속에 담긴 유비 현덕을 중심으로 한 한실(漢室)에 대한 충성이라든가, 공명의 지략, 유비·관우·장비의 결의 등은 유교적 이념을 국시(國是)로 삼았던 조선시대에는 크게 환영을 받았다.
三顧草廬 (삼고초려)
-三國演義(삼국연의)-
[解題(해제)] 本節(본절)은 三國演義(삼국연의) 第三十七回 後半部 (37회 후반부) 및 三十八回 前半部(전반부)에서 節選(절선)한 文章(문장)으로 原題(원제)는 「劉玄德三顧草廬(유현덕삼고초려)」와 「定三分隆中決策(정삼분융중결책)」이다. 劉備(유비)가 세 차례나 草廬(초려)를 訪問(방문)하여 諸葛孔明(제갈공명)이 出山하게 되는 經過(경과)를 收錄(수록)하고 있는데 千古(천고) 1 의 美談(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는 문장이다.
却設玄德正安排禮物, 欲往隆中謁諸葛亮;忽人報:
각설하고, 현덕이 선물을 준비하고, 륭중으로 제갈량을 보러 갈려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보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