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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연료와환경문제-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8/137531-0019.gif)
![[자동차] 자동차연료와환경문제-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8/137531-0020.gif)
분야
hwp2. 함산소연료(Oxygenated Fuel)
3. 개질연료(Reformulated Gasoline)
4. 압축천연가스(CNG)
5. 액화석유가스(LPG)
6. DME(Dimethyl Ether)
그러나 지금까지의 배기저감은 대부분 자동차 기술의 발전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이제는 거의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제부터는 깨끗한 연소 연료 개발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무연연료(Unleaded Fuel)
자동차 공해문제 해결을 위한 연료의 가장 첫 변화는 촉매사용을 위하여 연료를 무연화한 것이었다. 유연연료를 사용하면 촉매표면이 납으로 피막 되어 촉매기능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연료의 무연화는 필수적으로 요구되었다.
그러나 납(tetraethyl lead)은 가솔린 연료의 옥탄가 향상을 위하여 사용되었기 때문에 무연화에 따른 옥탄가 보상 대책이 필요하며 정유회사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더욱 엄격한 제조공정처리와 함산소제 첨가방식을 사용하였다.
2. 함산소연료(Oxygenated Fuel)
자동차 연료의 개선을 통한 직접적인 공해문제 개선 시도는 함산소연료에서 시작되었다. 겨울철에 대기 중 일산화탄소량이 많은 미국의 콜로라도 주에서 1988년 1월에 자동차 배출가스중 CO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겨울동안 함산소연료 사용을 의무화하였다. 함산소연료는 공기연료 혼합기에 산소를 추가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완전연소에 보다 가까워 일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준다.
함산소제는 주로 알콜과 에테르류이지만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는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와 에탄올의 두 종류이며, 최근 들어 TAME(tertiary amyl methyl ether)와 ETBE(ethyl tertiary butyl ether)도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