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문학작품] 춘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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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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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판소리 개관

1.1 판소리의 정의
1.2 판소리의 구성
1.3 판소리의 역사
1.4 판소리의 과제

2. 춘향이야기
2.1 춘향이야기 개관
2.2 춘향이야기 대표작
2.3 춘향이야기 분석

3. 사고의 확장(1) - 한일(韓日) 고전 서사시 비교

3.1 비교의 목적과 대상, 전제
3.2 『헤이케이야기(平家物語)』
3.3 『춘향가』와의 비교

4. 사고의 확장(2) - 소통의 광장‘춘향이야기’

4.1 춘향이야기의 특징
4.2 결론: 소통의 광장‘춘향이야기’
본문내용
1. 판소리 개관

1.1 판소리의 정의
판소리는 직업적인 소리꾼이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긴 이야기(사설)를 아니리(말) 창(노래)으로 엮어 발림(몸짓)을 곁들이며 관중 앞에서 구연하는 한국의 전통적 구비서사시이다.

1.2 판소리의 구성
판소리는 구조가 복잡한 장형(長型)이며 광대서사시이므로 전문적인 수련을 거쳐야 구연이 가능하다. 따라서 판소리는 기교와 이론이 발달했다. ‘판소리’는 ‘판’과 ‘소리’가 결합된 말이다. ‘판소리’라는 말에 있어서 ‘판’이라는 것은 ‘다수가 동일한 목적으로 필요한 과정을 수행하면서 어우러지는 자리’라는 뜻이 있는데, ‘판을 짠다’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즉 판소리는 판을 짜서 부르는 소리를 말하는데, 판을 짠다는 것은 사설과 악조․장단을 배합해서 작품을 구성한다는 의미도 되고, 공연을 하는 명창과 고수, 이를 구경하는 관중이 어울리는 소리판을 짠다는 의미로도 확대될 수 있다. 사설과 악조․장단을 중심으로 하여 결합하는 것을 작품의 내적 판짜기라고 한다면, 공연현장에서 배우(소리꾼과 고수)와 관중을 중심으로 하여 결합하는 것을 작품의 외적 판짜기라고 할 수 있다. 판소리는 전문적인 소리꾼인 광대, 반주를 하면서 추임새를 넣는 고수, 수준 높은 청중간의 관계까지도 이론으로 규정하였다. 이러할 정도로 판소리는 세련된 공연물로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1.2.1 판소리의 내적 판짜기(사설․악조․장단․발림)
광대는 부채를 들고 서서 창(노래)과 아니리(말)를 교체해 가며 ‘너름새’ 또는 ‘발림’이라는 몸짓을 곁들여 판소리를 구연한다. 판소리 사설은 서사문학으로서 주인공의 처지나 상황이 변하는 과정을 기술한 것이며 이에 따라 독자들의 정서적 반응도 변화하게 된다. 소리꾼은 이러한 사설을 부르거나 말하게 되는데, 사설의 의미에 부합하는 악조․장단을 배합하는 것이 판소리의 일차적 판짜기라고 할 수 있다. 판소리는 ‘노래’라는 말 대신에 ‘소리’라는 말을 사용한다. 인간과 자연이 내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최대한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판소리이다. 판소리의 미학은 소리 자체의 생리적 질감을 생성하고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각 성음(聲音)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명창은 맑고 환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어둡고 거칠면서도 조화가 무궁한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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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분,『일본고전문학비평』, J&C, 2006.
정하영,『춘향전』, 신구문화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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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us Dusing 著, 서정혁 譯『헤겔과 철학사』, 동과 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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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어일문학회,『모노가타리에서 하이쿠까지』, 글로세움, 2003.

학위논문
이상희,「춘향전의 대중예술적 미학」, 성균관대 대학원, 1999.
전상욱,「방각본 춘향전의 성립과 변모에 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정국진,「전통 판소리와 창작 판소리의 구조와 미학 대비」, 서강대 대학원, 1997.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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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련,「완판84장본의 김세종제수용과 개작」, 판소리학회, 2000.

기사
홍석우기자,「장자백본 춘향가 펼치는 안숙선」, 한국일보, 2003년 10월 1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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