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대,정보통신,사회과학 외 모두] 정보화사회 & 정보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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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사회대,정보통신,사회과학 외 모두] 정보화사회 & 정보감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는 이미 인터넷을 통해 어느 사이트를 방문하든 정보의 바다에서 좀더 나은 정보를 얻으려면 ‘ID’와 ‘패스워드’라는 이중 ‘Key’를 가지고 로그인의 문을 따야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회원가입 이라는 명목 하에 ‘ID’, ‘패스워드’와 함께 자신의 기본적인 신상정보를 필수로 기록한다. 문제는 여기서 너무나 쉽게 우리자신의 정보를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활성화 되가는 시기였던 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인터넷상의 ‘익명성’ 문제가 많이 거론되었던 적이 있다. 이 익명성 문제는 인터넷을 통해 개개인이 'ID'라는 새로운 자아를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모습을 숨긴 체 다른 사람을 훔쳐보거나 혹은 자신을 왜곡시키는 것에서 문제점이 야기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익명성문제는 주민등록확인 등의 절차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되었고 자신에 대한 왜곡도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하고 싶은 말
현대의 우리는 넘처나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동시에
정보감옥이라는 그에 대한 역기능 딜레마에 빠져 있다.
전자주민증,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각종 미디어들의
정보왜곡 등 정보에대한 자유가 되려 우리들을 구속하고
감시당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