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서론
1. 도요타자동차
2. 렉서스의 개관
1) 렉서스의 기원
2) 렉서스의 연혁
본론
1. 렉서스 출시 당시의 미국 시장 현황
2. 미국 시장의 분석
3. 렉서스의 분석
1) 4P 분석
2) SWOT 분석
4. STP를 도입한 렉서스의 마케팅 전략 연구
결론
1. 렉서스의 발전 방향
THE PURSUIT OF PERFECTION - 완벽 추구
이는 렉서스의 브랜드 정신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이다. 심플한 가운데에서 우아함과 열망을 발견하게 하는 렉서스의 기본 정신이다. 이는 서두에서 언급한 도요타의 완벽주의 기술 철학과 장인정신에 그 근간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 렉서스의 기원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던 도요타자동차는 사업의 경제기초(fundamental)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인 접근법을 고수하는 한편으로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변혁을 겪는다. 수익 추구를 중시하는 경영 기조를 택하면서 외형적인 성장을 고수해야 한다는 기존의 경영철학을 완전하게 포기한 것이다. 1983년 3월, 당시 도요타 자동차의 사장인 에이지 회장은 F1 프로그램이라 명명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참모진에게 ‘세계 최고에 대적하는 고급차를 만들 능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고, 이는 참모진의 지지를 받아 결론적으로 도요타에서 렉서스라는 브랜드가 출시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고급차는 일반적으로 기술적 측면과 사용자의 편의성, 스타일링이 만족이 되어야 하며, 또한 중요한 사항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도요타 자동차는 비록 기술적 측면은 기존의 노하우로 만족을 줄 수 있었지만, 언급한 다른 요인의 불만족이 도요타 자동차를 고급 브랜드로 만들어 주지 못하는 문제가 되었다.
당시 미국의 상황은 도요타자동차의 가장 충실한 고객층이었던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많은 소득을 벌어들이는 시기였고, 그들은 보다 고급차량을 구입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리고, 미국의 수입 규제가 높아가는 시점에서 닛산, 혼다 등의 일본 자동차 생산 업체와의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도 도요타자동차에서는 고급차를 생산하여 공급해야만 했다.
기존의 도요타 자동차에서 활용한 전략은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간 가격대의 차량을 대중에게 대량으로 판매한다는 점이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의 일제 가정용품의 경우, 현재의 소위 ‘made in china’의 취급을 받았다. 값싸고 평범한 제품을 만든다는 이미지로 잘 알려진 당시의 일본, 당시의 도요타 자동차에서 렉서스는 큰 도전으로 기록되었다.
1969~73년의 시간 동안 도요타자동차는 세계 5위의 기존 위치에서 GM과 포드의 뒤를 이어 세계 3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발돋움했다. 1968년에 출시된 코롤라를 비롯하여 코로나, 셀리카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크라이슬러와 GM 등 기존 업체들의 견제로 인해, 소형차량으로는 더 이상의 이익을 얻기가 힘들게 되었다. 이는 도요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의 차량을 출시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도요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의 차량을 출시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은, 기존의 고급차량 생산 업체들은 이미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만족하고 새로운 세대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에이지 회장에게 F1프로젝트의 성공은, 즉 렉서스 브랜드의 출시는 비용의 문제이기보다는 시간의 문제가 되었다.
2) 렉서스의 연혁
렉서스는 출시된 당시부터 토요타의 기존 제품과 구분되는 전혀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하여 참신한 제품과 새로운 컨셉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에서 생산한 LS400을 필두로, 'Economic Luxury Sedan' ES250과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제품라인업에 추가되었다. 렉서스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신차 개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품질과 고객만족을 위한 렉서스만의 기본 정신을 잃지 않는 정직한 고급차 브랜드라는 인식을
- 렉서스, 도요타의 도전. 열매출판사, 2005. 12
- http://www.lexus.co.kr/index.asp
- http://www.wikipedia.org/
- 네이버 사전 http://dic.naver.com/
- 네이버 뉴스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0019137&
